안녕하세요. 성재훈입니다.
우선 칼럼을 정기적으로 연재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간에 칼럼을 처음 시작할 때 활발한 활동을 약속 드렸었고
독자분들과의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으로 독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칼럼을 열심히 연재하는 것이
유일하게 저의 각오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고등학교 생활을 할 동안 농사회에서 제가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그 분들이 저를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그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욱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에 대하여 행복합니다.
이러한 기쁜 마음과 함께 연재하던 내용 첫 부분을 다시 업로드하면서 봄부터 다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재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