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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2010년 베네수엘라 유소년 캠프, 그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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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민지 댓글 1건 조회 10,757회 작성일 14-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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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농아청년회 기획이사 소민지입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한국농아청년회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는 것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농인은 해외를 갈 수 있다? 없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질문하고 싶다.
[농인은 해외를 갈 수 있다? 없다?]
 
정답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갈 수 있다’
 
나는 청각장애가 있기 때문에 안될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농인들도 간혹 볼 수 있다.
특히 농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그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안될 것이다, 라는 걱정은 기우일 뿐, hello, hi 하나만으로도 해외 각국을여행하는 농인은 정말 많다.
청인들도 말이 안통해도 잘 다니는데 농인이라고 못할 것이 뭐가 있는가?
오히려 바디랭귀지를 통한 의사소통은 농인이 더 잘한다.
 
여행 이외에도 해외 어학연수, 캠프,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농인들 역시 많다는 점, 알아두자!
 
농인은 농인이기 때문에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해외여행 이야기가 왜 갑자기 나왔는가?

그것은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의 주제는 바로 4년전 있었던 국제교류 프로그램, ‘2010년 베네수엘라 유소년캠프’이다. 
 
 
◎한국 농청년들의 국제교류 역사
 
한국농아청년회의 연간 사업 중 크게 차지하는 부분은 국제교류 사업이다.
 
한국농아청년회는 세계농인연맹 청년회(이하 WFDYS), 아시아농아청년회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되있으며,
WFDYS는 세계 각국 청년회를 관리하고 농인권, 농정체성, 농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해서 4년마다 유소년, 주니어, 청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농아청년회(전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회)는 2년마다 청년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8월 경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제 6회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대회를 유치하였다.
 
 
우리나라 농청년의 국제교류 역사는 2007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농청년들은 2007년 7월 13~22일 열흘간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열린 제 4회 WFDYS Youth 캠프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면서 더욱 넓은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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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끝난 직후인 7월 23~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WFDYS 총회가 개최되었다.
바로 이 총회에서 한국 대표가 아시아 최초로 WFDYS 임원으로 선출되어 세계로 발걸음을 내딛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농청년의 국제교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 이후 대한민국 농청년들의 국제교류가 조금씩 활기를 띄게 되었다.
 
 
 
농캠프에 참가하기까지
 
스페인 세고비아 WFDYS 청년 캠프 이후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던 국제교류 행사는 바로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2010년 제 2회 WFDYS 유소년 캠프이다.
 
 
 
<당시 2회 유소년 캠프 홍보 동영상>
안녕하세요. 세계농인연맹 청년회 조직위원회입니다.
캠프 일자는 (2010년) 8월 1~8일까지, 캠프 장소는 베네수엘라 마르가르타 섬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유소년 대표는 10살부터 12살까지, 청년 리더는 21살부터 30살까지입니다.
숙식 및 차량이동 제공, 참가비 지원(베네수엘라 정부 지원)합니다. 단 한가지, 비행기는 자부담입니다.
베네수엘라로 오세요!
 
-
 
 
4년마다 실시되는 세계농인연맹 유소년 캠프는 올해 2014년 제 3회를 맞이하게 된다.
2006년 덴마크 제 1회 WFDYS 유소년 캠프를 시작으로 2010년 베네수엘라 제 2회 유소년 캠프에 이어 2014년 미국 제 3회 WFDYS 유소년 캠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0년 8월 1~8일 베네수엘라 제 2회 유소년 캠프에 참석했다. 당시 정유연(당시 만 28세) 청년리더, 한규빈(당시 만 12세), 조훈성(당시 만 11세) 유소년 대표 총 3명이 캠프를 다녀왔다.
 
 
 
◎ 2010년, 해변이 아름다운 베네수엘라에서 
 
베네수엘라는 1498년 콜럼버스의 탐험대에 의해 발견된 나라이기도 하다.
왜 하필 베네수엘라였을까.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간단했다. 
 
WFDYS 회장이 베네수엘라 사람이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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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유연 청년리더, 조훈성, 한규빈 유소년대표, Juan WFDYS 회장. ⓒ한국농아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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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WFDYS 조희경 임원(한국), 조훈성, 한규빈 유소년대표, 정유연 청년리더. ⓒ한국농아청년회
 
위에도 말했듯이 200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FDYS 총회에서 임원으로 선출되었던 한국대표가 바로 조희경 임원이다.
조희경 임원은 당시 2010년 베네수엘라 유소년 캠프에서 한국 대표단의 든든한 지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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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WFD 미야모토 사무국장, 한규빈, 조훈성 유소년대표, 정유연 청년리더. ⓒ한국농아청년회

베네수엘라로 가기 위해 환승했던 일본 동경 나리타 공항에서 WFD 아시아지역사무국 이치로 미야모토 사무국장님이
공항까지 오셔서 한국대표단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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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단과 함께. ⓒ한국농아청년회
 
무엇보다 2006년 덴마크 제 1회 WFDYS 유소년 캠프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일본농아청년회와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하면서
각국 대표단의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웠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한국대표단은 일본대표단과 함께 준비하고 많은 응원을 받으며 출국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베네수엘라에서 펼쳐지는 캠프의 활동들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
 
 

WFDYS 캠프를 시작하기 전, 베네수엘라 유소년 캠프에 참석하는 것에 들뜬 유소년대표들과 각국 청년리더들의 모습이다.

◎ 2010년 8월 2일 - 1일차
 
 
8월 2일, 한국대표단이 플래카드를 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각국 대표단이 도착해서 신청 및 접수를 한 후 WFDYS 캠프 각국 자기 소개 후 조별 배치를 한다. 당시 현지언론사에서 인터뷰를 많이 할 정도로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캠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또한 세계대회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남미 지역 대표단이 많이 참석한 점이 이 캠프에서 돋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날은  세계농인연맹 청년회 임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여 국제수화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친목 위주로 진행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미인대회 약 30%를 배출하고, 미녀사관학교가 있을 정도로 이쁜 미녀들이 많다.
그 중에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인 미녀가 캠프 조직위 임원으로 참여하여 유소년 대표들이 다양한 꿈을 가지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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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유소년대표들과 함께. ⓒ한국농아청년회

◎ 2010년 8월 3일 - 2일차
 

8월 3일, 오전에는 WFDYS 임원들이 준비한 미니 워크숍으로 국제수화, 인권알아가기, WFDYS 캠프 설명이 있었다. 국제수화를 모르는 유소년 대표들을 위해 간단한 국제수화 교육이 있었고, ‘인권알아가기’는 WFDYS 임원들이 몸으로 연극하여 상황극을 보여주고 O, X로 답변하고 이유를 설명하여 유소년들의 관점에 맞추어 인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청년리더들은 아직 국제수화에 미숙한 유소년들에게 실시간으로 통역하며 이해를 도왔다.
 
오후에는 농역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프랑스 청년리더 Aliza M'sika는 농 인물 사진을 보고 조별로 의논을 하여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이후 쉬는 시간에는 수영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각국 유소년 대표들 간의 친목을 진행했다.

 
◎ 2010년 8월 4일 - 3일차
 

 8월 4일, 오전에는 야외게임을 진행하고(혼자가 아닌 우리가 협동할 수 있게끔 훈련) 오후에는 조별로 연극발표를 진행했다. 동영상을 잘 보면 야외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며 환하게 웃는 한국 유소년 대표를 찾을 수 있다.
 
 간단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전날 저녁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유소년 대표들이 숟가락을 갖고 구부리는 장난을 쳐 WFDYS 임원에게 크게 야단을 들은 일이 있었는데, 유소년 대표들이 그에 대한 연극을 보여주며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들이 연극을 직접 준비함으로 자기 역할을 잘 숙지하는 모습에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국제수화를 잘 모르는 우리 한국 아이들이 직접 수화를 통해 세계 각국 아이들과 소통한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동영상에서 아이들한테 내일 수영할까? 하는 질문을 했는데, 계속 수영하자고 나온다. 
아이들은 팔팔하고 리더들은 점점 지쳐간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고.

◎ 2010년 8월 5일 - 4일차
 
 
8월 5일, 넷째날. 오전에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오디즘(농차별)에 대한 것인데, 이탈리아에서 온 Humberto Insolera는 인종차별, 성차별을 알기 쉽게 가르친 다음 농차별(오디즘)을 설명했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를 설명-퀴즈-설명-퀴즈 형식으로 진행하여 유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오후에는 해변에서 물놀이와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진행했다.

 
◎ 2010년 8월 6일 - 5일차

 

8월 6일, 다섯 째날. 아침부터 각국 유소년 대표들이 들떴다. 바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워터파크에 가기 때문이다!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볼 수 있다.
워터파크에서 수영하면서 서로 점차 친해지고 피부 언어 등이 다른 외국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었는지, 유소년 대표들이 각국 청년리더들에게 조금씩 한국에 돌아가기 싫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후에는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이 있었다. 유소년 대표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꿈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나무에 장식하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소년 대표들의 꿈은 다양했다.
 그 중 스위스 유소년 대표의 스위스 협회 회장이 되고 싶다는 꿈과, 노르웨이 유소년 대표의 WFD 임원이 되고 싶다는 꿈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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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에서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모습. ⓒ한국농아청년회
 
저녁에는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문화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소년 대표들에게는 문화 교류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에는 얼마나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있는지 직접 두눈으로 보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당시 우리나라 대표로 나섰던 한규빈 유소년 대표는 긴장을 하지않고 당당하게 한국을 소개하여 주위 사람들한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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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시 한복 입은 우리나라 대표단. ⓒ한국농아청년회
 
이날,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들은 기념사진 촬영 요청대상 1순위였다.

 
 
◎ 2010년 8월 6일 - 마지막 날 


8월 7일, 마지막 날. 세계농인연맹(WFD) 임원 Johan Wesemann(네덜란드)는 ‘수화는 농 커뮤니케이션의 힘이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덕분에 수화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각국 대표들은 더욱 친밀하게 교류하며 마지막 날을 보냈다. 
 
우리나라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파티에 참가하지 못하고 폐회식이 끝나자마자 수도 카라카스에 돌아가야했다.
 
 
◎ 마치며...
 
베네수엘라 캠프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 일본 대표단 총 4명(청년리더 제외)이 참석했는데, 한규빈 유소년대표는 아시아 유소년 중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게 활동하여 베네수엘라 방송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를 할 정도였다.
 
이처럼 크게 성장한 한규빈 유소년대표는 한국 대표이기 전에 11살의 어린 여자아이였다. 처음 캠프에 참석했을 때는 이틀간 혼자 잠들지 못해서 정유연 청년리더와 같은 침대를 쓰기도 했다. 그러다가 3일째부터 친구들과 함께 자겠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전보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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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캠프 단체사진. ⓒ한국농아청년회
 
 
또 다른 에피소드도 있었다. 한규빈 유소년대표는 캠프 참가당시 수화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타국 대표들과 대화가 얼마나 안 통하니 오죽 답답했을까, 두 번이나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몸으로 싸우면서 친해진다더니, 그것은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듯하다. 아이들은 금방 화해했고, 왜 싸우면 안되는지 설명하니 이해가 빨랐던 한규빈 유소년대표는 그렇게 국제수화를 터득해갔다. 
 그리고 조훈성 유소년대표는 캠프에 참석하면서 부모님하고 처음으로 떨어져 지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약간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캠프가 끝나갈 즈음에는 먼저 당당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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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캠프 단체사진. ⓒ한국농아청년회
 
 
 WFDYS에서 말하기를, WFD 유소년캠프 및 청소년캠프에 참석했던 대표들이 유소년캠프 리더로 성장해 참여했던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유소년 및 청소년들도 차후에 열릴 캠프에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훗날에 리더로 성장해 다음 차기 세대들한테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본다.
 
 그후로 4년이 지나 2014년, 올해는 미국 갈로뎃대학교에서 제 3회 WFDYS 유소년 캠프가 열리게 된다.
갈로뎃대학교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농대학교로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제 3회 유소년캠프 한국 대표로 참석할 유소년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미국 한국대표로 선발되는 유소년 대표들에게는 별도로 사전교육(국제수화, 국가보고 및 공연 등)이 실시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지원해보시길!
 

 
◎ 베네수엘라 캠프 일정 
 

일시
1()
2()
3()
4()
5()
6()
7()
8()
08:00
도착
아침식사
09:00
10:00
개회식
프레젠테이션
(WFDYS)
야외활동
수영
단체 기념사진 촬영
물놀이
(워터파크)
프레젠테이션
(WFD 임원)
출발
11:00
12:00
12:30
점심식사
13:30
14:00
휴식
프레젠테이션
(농역사)
JUAN GRIEGO
성 방문
해변활동
"PUERTO
GUAMACHE" [게임]
꿈나무 키우기
폐회식
15:00
프레젠테이션
(WFDYS)
16:00
17:00
조별 배치
18:00
18:30
저녁식사
19:00
20:00
친목 시간
자유 시간
(베네수엘라 전통 춤 감상)
야외활동
연극
남아공 WFD 행사 설명
문화 교류
파티
 
 
 
위 글은 2010년 베네수엘라 유소년캠프 참석 결과보고서, WFDYS(세계농인연맹 청년회)의 동영상 및 인터뷰,
당시 청년리더였던 정유연(현 한농청 회장)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하였고, 백형규 국제이사의 검토를 받았습니다.
 
4년마다 실시되는 유소년 캠프는 베네수엘라 캠프에 이어 올해 2014년 미국에서 제 3회 WFDYS 유소년 캠프가 열린답니다.
캠프에 가고 싶은 유소년 대표들(그리고 부모님)은 한국농아청년회 공지사항(15번)을 참고하여 신청해주세요!
 
세계농인연맹 청년회 홈페이지 - http://www.wfdys.org
미국농아청년회 홈페이지 ? http://dyusa.org
 
+
 
한국농아청년회 국제교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궁금하신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에 대해서 조금씩 보따리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아청년회 기획이사 소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방혜숙님의 댓글

방혜숙 작성일

ㅎㅎㅎ 첫 대목이 갑자기 농인이 해외 갈수 있다 없다? ㅎㅎㅎ 그런 구석시대 발상은... ㅎㅎㅎ

요즘 청소년들 보면 거의 학교에 휴가계를 내고 가족들끼리 여행을 갔다오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은 없겠지요.


한가지 확실하게 강조하고 싶은 점은

유소년 캠프는 놀러가는 곳이 아니라 다른 세계에서 살다 온 같은 입장의 또래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문화 공유를 가지는 시간이 좀 빡세게 될꺼예요.

10년전에 국제펜팔이 유행이었다면 그 맥락이 유소년 캠프에 옮겨온다고 생각하심 이해하실 껍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청소년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저는 10년 전 고등학생 일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학생이었습니다. 대학만 가면 잘될꺼라고 믿는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있지요.

그 세상을 조금 더 10년 일찍 앞당겨주십시오.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을 때 그거 저거 고민만 하다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그 10년이 후딱 지나가 고민할 시간조차 정말 아까울 정도예요.

여름방학 해외여행은 붕어처럼 눈만 껌벅 거리는 영어 마을 체험이 아닌 대화가 살아있는 유소년 캠프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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