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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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농청 댓글 0건 조회 3,308회 작성일 13-11-01 11:12본문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잘 지냈나요? 우리는 잘 지냈어요.
당신 또한 잘 지내고 있었을거라 믿어요.
혹시 당신과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기억하세요?
당신 또한 잘 지내고 있었을거라 믿어요.
혹시 당신과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기억하세요?
바로 2010년 10월 23일이에요.
그날 우리는 당신을 처음 만났어요.
그날 우리는 당신을 처음 만났어요.
모르셨죠? 맞아요. 아마 당신은 모르실 거에요.
당시 우리는 없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많았어요.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많았어요.
그럼에도 당신의 응원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당신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게 힘이 되었어요.
지금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당신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게 힘이 되었어요.
사실 당신과 처음 만난 이후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당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당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당신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우리가 준비한 것이 있어요.
우리가 준비한 것이 있어요.
우리는 당신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우리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우리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당신에게 우리를 보여주고 싶어요.
201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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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대 한국농아청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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